|
2015-09-14 09:36
조회: 367
추천: 0
어제 결혼식을 갔다옴..대구 -> 서울 4시간...
아침 6시 반에 출발.. 중간에 쉬다가 갔기 때문에.. 좀더걸림..
10시쯤 도착했는데... 11시 식이었는데..
인사드리고.... 바로 명동으로 도망쳤음..
보통 식 올리는 사람이 동생이면... 형들은 식을 안본다나 뭐래나..
왜냐하면.. 식 올리는 사람이 사촌동생임.... 연상연하 커플.. 나이차가 8살..;;
신부측이 집안이 엄청 좋았는 듯.... 얼핏 보기에.. 화환 오는 거에.. 국회의장 화환도 보인듯함.......
그래서.. 명동가서.. 1시간반동안 멍 때리며 사람구경하다가..
식 끝났다고해서.. 밥 먹으러감..
밥먹고나서 남대문시장 구경하다가..
2시쯤에 출발했는데 오는길에 사고 차량이 있어서. 시간을 더 지체해서 6시 30분쯤 도착
그 시간 후로 뻗어서.. 잤는데. 밤 12시에 일어남.. 그후. 3시간동안 티비보다가..
또 3시부터 잤는데..
출근하기싫어 죽을뻔함.
ㅜㅜ..
EXP
143,616
(34%)
/ 160,001
|
블레이드&소울 인벤 암살자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등록된 전광판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아르스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