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5월 18일에 인사이동되고나서

너무 바빠서 암게도 잘 못오고 있는데

간만에 한번 들려서 글쓰고간당ㅎ 지금 철야중이야^^

우리부서는 다들 칼퇴마인드에다가 누가 혼자 일하는걸 되게 안좋게 생각함

내가 인사이동된 이래로 너무 바빠서 5~12월까지 쉰날이 얼마 없을정도로 일을 많이했는데

따로 불러다가 일좀 쉬엄쉬엄하라고 얘기했을 정도였음

오늘도 일이 너무 밀렸는데 내일 또 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이사님께 살짝 말씀드리고 

철야의 필요성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겨우겨우 허락받은거....

보통 직장인들이라면 6시쯤에 퇴근눈치를 보는데

우리부서는 뭔 야근 철야 주말출근을 눈치봐야하냨ㅋㅋㅋㅋㅋ 근데 일은 해야하고 참 딜레마임ㅋㅋ

뭐 타부서 사람들이 보기엔 이만큼 좋은부서가 어딨겠냐만은ㅋㅋ

참 좋은게 좋은거긴한데 이런걸로 곤란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닼ㅋㅋ

아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