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몬스터의 시전공격 있죠?
평타나 그런 즉발기 말고
몹의 붕권, 느린찌르기 등등 준비모션이 있는 스킬이요.
그런류 스킬들은 시전을 시작했을때 명중여부가 정해지는 듯 합니다.

나무토막 시전 전에 스킬시전이 시작됬다면 그 땐 이미 스킬의 명중여부가 정해지고, 나무토막 2초 99퍼의 버프를 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시전시간이 있는 붕권 시전 시작-그 사이 다른 공격에 나무토막-시전시간이 있는 붕권 피격
이상태면 앞의 붕권이 명중판정이 이미 적중상태이기 때문에 이이 나무토막에 성공한 암살자에게 여지없이 적중이 되구요,

반대로 나무토막후 99퍼센트 은신이 적용됬을때 2초안에 시전시간이 있는 스킬이 시전되면 그 스킬이 절대적으로 회피가 되더군요
예를 들어
나무토막 후 버프생성-시전시간이 있는 스킬 시전시작-나무토막 버프 시간 끝-시전시간 있는 스킬 피격
이러면 저 시전시간 있는 스킬은 무조건 회피가 뜹니다.
이부분은 제가 은신 하향됬던 당일,
희생의무덤 1넴 미진한에게 수도없이 실험했던 결과 입니다.

낙원사원때도 그렇고, 시전시간이 있는 기술은 시전할때 적중여부의 선판정이 있는게 맞는듯 합니다.



적룡귀, 염화대성같은 회전류 스킬은 시전이 되고나서 나무토막을 써도 적중여부가 회피로 적용되는걸 봐선 예외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