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키워온 린녀 소환사...
약 2년 동안 얘 외변만 네번 했네욬ㅋㅋㅋ
추억도 되살릴 겸 한 번 정리 해보고 싶어서 글 적게 되었네요
딴 말인데 스샷 찍어놓은 것들 보니까
새삼 저는 스샷 진짜 못 찍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기본포즈만 잔뜩이야
눌러서 보면 조금 커져요




첫번째








진녀 권사 키우다가 린족에 꽂혀서 시작했던 소환사
처음이자 마지막인 숏린...

염화를 열심히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 솬 최약캐 소리 들었던 때인데 그냥 고양이가 귀여워서 키웠던듯




두번째







롱린이 존재한다는걸 깨닫고 키를 쭉쭉 늘려서 외변했었죠ㅋㅋㅋ
머리가 푸른색이고 귀꼬리가 곰팡이같아서 푸른곰팡이라고 이름 붙여줌ㅋㅋㅋ
키울 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른 애들이랑 비교해보니 꽤 새침한 커마였어요

오랜만에 야화 무기 보니까 나비 모양이 참 귀엽네요
지금 유혜성이랑 비교하니까 장난감 같음..





세번째







무기 강화 비스무리 한게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블소를 잠깐 접었었죠
예전에 마영전 하면서 퍼거스한테 질릴대로 질린 과거가 있는지라ㅋㅋ
이 커마로 외변한 뒤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흑천 혜성 3단계 ^^)

성숙한 롱린의 느낌을 내고 싶었던 커마... 인데 갠적으론 잘 됐다고 생각합니당
금발과 호랑이 귀꼬리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네번째














백발+구미호 귀꼬리가 해보고 싶어서 해본 커마
키도 롱린에서 중린으로 줄였었죠. 몸집에 비해 지팡이가 커서 귀여웠음
 하체를 너무 두껍게 만들어서 결국엔 다시 외변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다는ㅋㅋㅋ
얘는 플레이한 시간이 제일 짧은데 스샷이 제일 많네요.



다섯번째











무심한 컨셉으로 커마해본 현재의 린녀
중린에서 다시 롱린으로 돌아왔습니다...
뒤바뀐 교복이 롱린한테 제일 잘 어울리길래ㅋㅋㅋㅋ

이 커마로 외변하고 무일봉 가서 유성3단 시도했는데
흑천 뜬게 제일 강렬하게 남는 기억이네요 ^~^




스샷 정리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은걸 깨달았습니다
양도 질도 떨어지네요...
아니 보정하려고 좀 건드렸는데 왜 화질이 떨어지는것 같지

뭐 여튼ㅋㅋㅋㅋㅋㅋ혼자 주절주절 거렸네욬ㅋㅋ개인 블로그도 아닌데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있다면 감사드리구요!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블소 라이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