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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23:59
조회: 16,757
추천: 19
성장하는 막내
여섯살 막내는 어려서부터 눈꼬리가 더러운 아이라 그리 귀엽진 않았어요.
질풍노도의 열여덟살에는 염색도 하고 문신도 했죠
아 낼모레 서른이네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슬슬 수염이나 길러봤죠.
역시 남자의 진정한 멋은 마흔즈음 중년에서부터 나오죠.
소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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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겔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