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촉마 무기의 스킬 추피 적용 방식이 변경되고 수치가 조정된 이유는
중국 검령에서 건의가 많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촉마 무기는 이전의 한섭보다도 %가 2배이상 높게 되어 있었고
거기에 곤륜무기까지 나오게 되어서 추피가 보통 1500% 근처, 주술사는 3000%이상이였고
이 높은 수치가 pvp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적용 방식은 스킬 계수로 들어가는게 아닌 추가 피해 형식이었기 때문에
방어에 영향이 없고 고정 데미지가 들어갔습니다.
중국 풀스펙에서 1500%기준 추피만 따지면 6만 정도 들어가고 
주술사의 경우 10만이 넘게 들어가는 경우도 생겼거든요.

추가 피해 방식은 방어,치방을 아무리 올려도 공격이 들어오면 무조건 저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스킬 계수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치확,치피 영향을 받지만 방어,치방도 적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pve의 경우 스펙이 높으면 기존보다 dps는  더 올라갔지만
pvp 면에서는 하향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