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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07:46
조회: 14,150
추천: 3
오는 18일 드루이드 '산사태' 빌드이번에 전설 위상 유출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런 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 맹독덩굴을 시전하면 산사태를 원형으로 시전합니다. 대지 스킬이 중독된 적에게 10%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건.... ![]() 맹독덩굴 시전 즉시 대지티끌을 얻어 확정적 극대화를 발동시키면서.. ![]() 해당 위상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 독 폭발 메커니즘의 경우 독 데미지와 터뜨리는 스킬의 데미지를 합하여 '기본 데미지' 로 판정하면서 극대화, 취약 같은 추가 데미지 상승 연산이 들어갑니다. 이건 칼날발톱 맹독덩굴 빌드에서 소개드렸습니다. ![]() 베이스 '120만 딜' ![]() 극대화 '1500만딜' 해당 중독피해는 200%를 기반으로 했고, 곰스킬의 경우 300% 까지 땡겨올 수 있습니다. 보강 관련하여 데미지 증가 옵션등 데미지 증가 버킷도 꽤 많으니 엄청난 데미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스킬 설계는 이러합니다. 아마 디아블로4가 여러 유튜브를 주시하고 있다면 예상컨데 해당 산사태 빌드가 나옴으로써 대지방벽의 역사는 끝날거라고 봅니다. https://youtu.be/SkzM2h2KhJc 해당 영상에서 위상 하나만 툭 던져주면 말 그대로 1티어 빌드에서 극단적인 상향만 해주는 셈이니까요. 중독을 소모시켜서 독살이 발동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뭐 회오리갑옷 대신 싹쓸바람 써도 되는거니까요..? 산사태 범용성 증가 + 대지방벽 너프(버그 수정)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물론 뇌피셜이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이 모든건 일주일 뒤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겠네요. 드루 유저긴 한데 대지방벽은 보호막으로 보강 상태를 유지하거나 저지불가로 위험을 탈출하기 위한 스킬이지 1억딜씩 쳐박아서 고단 보스 발할라로 보내는 스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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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로마서 1:2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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