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간 갈아 넣는 폐지 겜에서

아이템 이래저래 바꾸고 고생해서 먹은템 똥으로 만들고.

내가 게임한 모든 시간을 병신으로 만들고 .. 이런 건 진짜 폐지겜에서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게 당연시되는 디4는

새삼 신기하고 여기에 별 말 없는 유저들도 신기하고.

내가 겜을 이상하게 즐겼나 싶기도 하고.. 뭐 그럼......


나중에 디4가 좋은 평을 듣는 날이 오면  절반은 잘 참아준 유저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