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 하고싶어서 스킨 엄청 많이삼.
허영의 군주, 아리앗 산의 사자, 투기장싸움꾼인가 그거에
행운의 무기인가 해서 세트 맞춰지는거랑, 워크래프트1 등등..
애초계획보다 꽤 많이 샀단 말이죠. 야만 폼나잖아요!
그런데 좀 자세히 알아보니 야만 하기가 싫어요.
제가 생각하는 야만은 광전사처럼 치고들어가서
쑥대밭만드는 그런거거든요?
그런데 야만 보면 트리거 신경써서 투척하고 지진걸고
선행조건 신경써가며 섬세하게 컨하고 그럴거면
이게 진짜 야만용사가 맞는건가 싶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야만용사의 캐릭터 성격에 맞게
좀 무식하게 치고들어가서 다 때려부수고 파괴하는
그런식으로 내주면 좋겠어요.
그런데 PTR 소개해주시는 글 보니
7시즌에 선망 조금 상향해주지만
주 상향은 지진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진짜 손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