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첫 시즌이었는데, 마법 원소 처돌이라 원소술사로 스타트!
번개창 사기라고 해서 즐기다가 샤코 3저격의 벽을 느끼고 부캐로 강령 키워봤습니다.

처음 키울 때는 다 그렇지만 느려서 갑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줍줍한 우버템으로 피 쇄도 시작해서 이제 85렙 됐네요.
템도 덜 맞췄고, 명품화 저격도 설렁설렁해서 그런지 군세 보스전 한 세월 걸리기는 하는데..
뭔가 재밌네요. 요샌 문양 업하는 재미로 악던 도는데, 이동속도 빨라지니 할만한 듯합니다. 강령 은근 매력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