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즌 아웃 일찌감치 하고 할께 없어서 
아이온2 했는데.. 역시 NC는 몰입이 안되네요. 
유튜버들 보면 결국 현질 만이 강자가 되는 아이온2라 하니.. ^^;;

각설하고, 이번 11시즌 열흘 정도 남아서 엄청 기다려지는데..
결국 스타트 칼춤으로 해서, 죽덫, 연타, 고아 명사수, 회칼인데... 

매번 하던거라.. 뭔가 심박한 것 없을까요?
PTR때 해보니.. 칼춤으로는 결국 최상위 컨텐츠는 쉽지 않을것도 같고.. 
질주나 기타 등등 시즌10의 다양한 빌드들은 결국 혼돈 방어구 덕분이었는데.. 

제가 느낀 시즌11은 시즌 파워가 그동안과 달리 캐릭터의 힘을 증가시키는게 아니어서..
결국 그동안 OP 빌드들로 가야할텐데요.

신성화로 결국 엔드 컨텐츠를 봐야 하는데.. 뭐가 재밌을까요?
(신성화 시즌에선 무기 많은 야만이 유리할 것 같아 야만 스타트 하려 하였으나, 그래도 도적이 재밌으니 도적도 한손무기 한개 더 많으니 ㅋㅋ)

결국 또 생텀이나 맥스롤에서 하나 고르겠지만... 
오랜만에 안했던 육각형 빌드인 죽덫을 한번 다시 가야하나도 싶고... ㅋㅋ
(참고로 PTR 때 방어도, 저항 고행4에서 맞추기 쉽지 않아서.. 끔살 방지엔 죽덫이 최고일듯도 해요)

하드코어도 하는데... ㅋㅋ 

이것저것 변화가 많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시작한다는 느낌은 좋은데.. 

빌드들은 매번 하던거니 ㅋㅋ

도적 게시판의 에이스 여러분들은 어떤거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