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도 어렵게 버스타고 60렙 만들어서
이제 좀 재미있게 하나 싶었는데 ㅠㅠ
아, 한순간에…
너무 방심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 머리가 뒤죽박죽이네요.
3번째 캐릭이긴 하지만 매번 죽을때마다 너무 화나고 괴롭고 다시 키울 생각하면 암담하고
그런데 디아 생각만 나니 또 다시 하겠지요. ㅠㅠ

어디 유료 버스라도 없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4번째가 되니 1렙부터 맨땅에 키우기는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