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 분이 야만 도균 세팅 물어보셔서 올립니다. 
1000레벨 되기 전 980레벨쯤에 딱 요구전평만 겨우 맞춘 세팅으로도 이미 408층까지 가능했던 세팅입니다.
(그 때 섭 2등분이 406층이고 야만 2등이 403층 정도가 최고였음)

머리 - 선조들의지지
어깨 - 자연의성미
가슴 - 깨어진진노
다리 - 확고한성미
주무기1 - 북풍
주무기2 - 맹렬한 전의 or 분쇄의이빨
보조무기1 - 갈라진유산
보조무기2 - X (이젠 신규정수 쓰시면 될 것 같음)

찢발-진노-발구르기-분리-소용돌이
비투4-연희2 (비투 발동은 진노랑 발구르기만 가능하므로 2개를 약 4초마다 번갈아 사용)

나머지는 찢발 기준 성물함 등의 딜 세팅 때도 많이 쓰이는 것이라 익히 잘 아실테고
다른 분들이 보이게 특이한게 질주를 넣지 않고 소돌 넣고 주무기에 북풍 넣은 것이겠죠
일단 400층 이상부터는 몹 피통/데미지가 무지막지하기에 이속은 그다지 필요 없어서 
질주를 뺐고 대신에 소돌 북풍으로 몹을 얼려주는식으로 생존력을 높였습니다

몹을 소돌로 조금씩 얼리면서 사과깍기 하는식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몹이 최대한 뭉쳐질 수 있게 유도한 후 어느정도 2무더기 이상 뭉쳐졌음
그 이후에 분리 넣고 찢발로 조지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찢발 3타에 소돌1타 정도 콤보로 하시면서 순간순간 몹들 얼려줘서 최대한 덜 맞는게 중요요
405층 이상부터는 거의 피가 요동을 칠건데 몹들 뭉쳐진데서 공속 풀로 땡긴 찢발 쓰면
찢발 3타로 피가 한꺼번에 쭉쭉 차는게 (몹 2무더기 정도일때는 거의 반피 이상 참) 느껴질거에요
이게 머리 선조들의지지로 몹 여러명에게 들어간 찢발 3타 피흡이 모두 다 적용되어서 
한꺼번에 피가 쭉 찹니다 찢발 안쓰고 광분으로 하면 녹아서 절대 못깨구요

주무기2에 맹렬한 전의와 분쇄의 이빨 중에서는
생존을 원한다면 맹렬한 전의(공속을 높여서 찢발3타 피흡을 최대한 자주 쓸 수 있게)
딜을 더 원한다면 분쇄의 이빨입니다.

제 기준으로 찢발 데미지가 100이라면
어깨 자연의 성미 추가 데미지가 50정도고
분쇄의 이빨이 25+25+25=75가 들어가거든요

이론적으로 따지면 100+50 (=150) -> 100+50+75 (=225)라
거의 분쇄의 이빨 데미지가 50% 정도라
공속 35% 늘어난거보다 딜이 잘나와서

만약 북풍 얼리기 안쓰고도 생존이 편안한 층이라면
그냥 북풍 배고 둘 다 쓰셔도 됩니다
즉, 위에서 북풍 빼고 소돌 대신에 질주 넣고
맹령한 전의랑 분쇄의 이빨 둘 다 쓰시면 찢발일반트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