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의 충동이 법사에게 0순위 셋팅이 아니기에 고행자를 먹기 위해 돌다가 2셋을 맞추게 되어 몇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2셋 효과: 자신 또는 파티원이 받는 모든 이로운 효과의 지속시간이 30퍼 등가합니다

4셋효과: 기술을 사용해 자신또는 파티원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할때 마다 대상의 공격속도가 3초동언 30% 증가합니다


일단 법사의 얼음갑옷은 2셋 효과를 받았습니다 얼음갑옷의 지속 시간이 늘어 났습니다. 그래서 폭풍의 핵으로 바꺼서 얼음갑옷이 공격스킬로 바뀌면 어떻게 될지 실험해본 결과 아무런 효과도 받지 않았습니다. 즉 자신에게 쉴드를 부여하는 스킬은 이로운 효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깨를 이밀의 호신부로 바꾸고 해보았습니다(순간이동 할때마다 일정량의 쉴드를 쒸여줌) 적용이 되었습니다 쉴드의 지속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즉 쉴드를 씌여 주는건 모두 적용이 됩니다

그렇다면 동시성의 상징을끼고 얼음갑옷을 시전하면 당연히 보호막을 받은 아군이 전부 이효과를 받는다는 말이 됩니다.(전장에선 꽤 쓸만 할지도?).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렇다면 흡수의 보주를 끼고 번개 구체를 쓰면 이속이 증가하는데 이것도 적용이 될까? 실험결과 적용이 된다 였습니다. 이건 시사 하는 바가 좀 있는데요 왜냐면 번개구체는 쿨이 6초밖에 안되니까요 즉 4셋의 효과를 생각하면 법사는 6초마다 3초동안 평타 공격속도가 30퍼 증가 합니다. 얼음 갑옷 사용시 도 이게 가능하고 이밀의 호신부를 끼고 순간이동을 해도 이게 적용되니 중간 중간 스킬들을 번갈아 쓰면 약 30초동안  공속이 30퍼 증가 된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번개구채쓰고 3초뒤 얼갑을 쓰고 다시 3초뒤 번개구체 다시 3초뒤 순간이동..뭐 이런식으로... 입디아긴 하지만....
(하지만 고행자 껴야죠 ㅋ)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 현재 이모탈에서 평타의 비율이 가장 낮은 직업이 법사인데 아마도 가장 큰이유는 파열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타는 꽤 중요하고 딜이 약한게 전혀 아닙니다 단지 파열이 그 딜을 아늑히 상회할뿐 하지만 파열을 빼는 빌드도 얼마든지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빌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비투의 충동이 생각보단 법사한테도 요긴히 쓰일 여지는 있다는 정도 이네요

결론: 비투의 충동은 성전사랑 수도사만을 위한템이 아니다

(응 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