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설원까지 열매도 못먹어보고 초무도 없이 고생한 알아벤
지금은 베다레, 롤로아에 밀려 시나도 결장도 못돌고 쉬고 잇지만 너희들과 함께햇던 설원의 지옥같던 눈보라는 잊을수가 없구나.
정말 고생 많앗다 얘들아...

얼마전에 대왕님 새옷도 입혀드리고, 국왕의증표가 나와서 살포시 손에 쥐어드렷단다. 벤야민 아리아 나희들도 초무를 손에 쥐는 날이 조만간 올꺼야. 새 스테이지 나오면 초무들고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자꾸나


크퀘 2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