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퀘를 시작한지도 1년 반이 지나가는군요^^ 그동안 탈도 많고 했지만 무사히 지금까지 왔네요 ㅎ

To. 이사벨
크생아일 무렵 6성 용사 쿠폰을 써서 얻게된 이사벨
처음 얻은 계약전용 딜러라서 그만큼 애정이 컸었고 너로 인해 크퀘에 매력에 무진장 빠지게 되었어 ㅎ 열매 시스템이 나왔을 땐 다른 OP 용사들 보다 너를 먼저 열매작 해줬던 거 기억하니? 그만큼 난 너를 아낀단다!
너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면 너에게 최고의 공공 외눈박이를 주고 싶어 옵변권을 10장이나 박고도 공기 밖에쥐어주지 못한 점 정말 미안해... 이러려고 단장했나 자죄감이 들고 괴로울 때가 많단다... 하지만 너에 대한 내 애정은 여전하다는 거 꼭 기억해줬음 좋겠구나!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새 옷이 나온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선물하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줘 지금까지 나와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내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나만의 이사벨이 되어주렴^^

To. 베아트리체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2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크퀘를 시작한지 중반 쯤 됬을 무렵 선생님의 가르침을 얻고자 브리짓 2800포인트를 들여 선생님을 모시고 온 것 기억나십니까? 선생님의 가르침을 얻은 이후로 저는 제2의 크퀘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없이 약했던 우리 이사벨을 지금까지 이르게 만든 것은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또한 그 넓고 깊은 아량으로 우리 용사단의 빛이 되어주신 덕분에 극악무도한 엘탈로스를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란 법이 두렵지만 선생님께는 제가 남몰래 옷을 꼭 맞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그 큰 가르침 저의 용사단 아이들에게 선사해주시길 기도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To. 잔다르크
Hi 잔다^^ 정말 너에게는 고맙단 말을 아무리 해도 모자른 것 같아. 이리저리 움직이며 적의 공격을 앞에서 피하는 너의 모습은 정말 한 마리의 용과 같단다 더군다나 너에게 장미꽃을 선물해 준 이후로 너의 아름다움은 말할 수가 없어 ㅎ 반할 정도라니깐! 요즘은 결투장에서 릴리스 언니를 보좌하고 있어 고생이 많은데 불평한 번 하지않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마워! 너가 없었다면 우리 이사벨과 베아선생님이 많이 힘들었을 거야 너가 있어 정말 든든하단다 내맘 알지? 너만 옷 사입혔다고 이사벨이 얼마나 화내는지 귀가 따가울 정도야 ㅎ 조만간 옷이 또 나온다면 이사벨 몰래 하나 선물하도록 할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