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장기 이용 유저, 정기결제 유저가 되어버렸네요.
두어주 이상 같은 게임을 해본일이 없었던 저인데..

 

학생으로 시작해서 이제 직장인이 되어서도 즐기고 있으니
제 인생 최장기 플레이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출근길 결투장으로 시작해서,
퇴근길 결투장과 영혼요새.

 

팍팍한 일상속에서 가장 어깨 처지는 순간인
출퇴근길 지옥철을 한달음길처럼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갓겜 크퀘.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로 유저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이제 세월이 가도 한참을 갔는데..
슬슬 나한테도 베인을 좀 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