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축하드립니다. ㅋㅋ

 

첫 오픈때부터 캐주얼한 비쥬얼과 흥미돋는 요소들로

한참 즐겨했었는데 잠깐 쉬는동안 계정을 잃어버려 한참 못하다 다시끔 잡게되었네요 ㅎ

 

예전에 대부분 모아둔 전설용사 다시 모으느라 힘들긴 하지만

시간 날때마다 즐기고있습니다. ㅎ

 

시작부터 애정캐인 우리 정성공..

니덕에 오검을 대체 몇번을 깠으며... 브리짓 포인트를 얼마나 퍼부었는지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니덕에 우지멘트가 내 파티의 메인이 되었고

털린 멘탈을 어찌하지 못해 깠던 보주들에서

다라, 뮤, 움파 들이 떠주면서 그래도 내가 저주캐는 아니구나를 느꼈고..

 

여러 이벤트 다겪고 할로윈에 재료들로

오검만 미친듯이 돌리다 돌리다 포기할 무렵 마지막 재료로 돌린 타이밍에

칠성검이 떴을때 그 소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여지껏 꿈도 못꾸던 10타르를

혹시나 하는 맘에 어젯밤 너와함께 돌아보았고 또, 깨버렸을때 

나는 느꼈지 ㅠ 역시 나는 성공이 너뿐이란걸..

 

3주년이고 4주년이고

크창 형아들 크르신 크할배들이 여캐만 애정해도

형은 늘 너뿐이야.

 

쭉 함께하자 고맙다 성공아

 

대성공 이벤트하면 형이 너 만땅 만들어줄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