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한지 벌써 2주년이 되었네!
정말 처음에는 폰기종이 맞지 않아서 게임하기도 힘들었어 ㅇㅇ
사전 등록으로 타냥이 널 골랐는데 이런... 게임을 할 수 없다니...ㅠㅠ
어찌어찌 폰을 바꾸고 너와 함께 처음 스테이지를 돌때는 정말 쉬웠어 (o.o)b
당시 전설의 6용사 중에 최강이란 칭호에 맞게 하드 세라까지는 쉽게갔지.
그러나 설원 스테이지가 등장하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되더라.. ㅠㅠ 
그래서 잠시 수개월의 공백기가 있었지 Zzz...
[뭐 결국은 레이첼의 힘을 빌려 설원 하드부터 전장까지는 쉽게 깼지만 잠시 딴년한테 한눈판건 이해해주길 바래]

전장이 등장하고 레이첼의 물몸을 컨트롤하기 힘들었던 나는 다시 널꺼내 들었지
그러나 역시 전장에서 너와 함께 할 친구를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뭐 결국엔 움파와 뮤라는 최고의 파트너를 구해 전장의 마지막까지 클리어 할 수 있었어!
내 용사들중에 10타르를 클리어하는 애들도 너희밖에 없지 ㅇㅇ
아무튼 그렇게 스토리의 처음과 끝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해~ 
이젠 방관 512만 올리면 되는데 푸거스가 일을 안하는건지 아님 푸거스의 망치가 2년이나 되서 낡아서 그런건지 참...
일단은 푸거스한테 제대로 좀 일하라고 말해 달라고 움파한테 부탁했으니 다음엔 망치질좀 제대로 해주겠지?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행복하렴~
마지막으로 그동안 타냥이를 서포트해준 움파와 뮤 그리고 그외의 용사들까지 언제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