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전코드로 받은 시구르나를 중심으로 용사단을 꾸려왔습니다. 당시는 커뮤니티를 하지 않아서 메타도 모른채 혼자 꿋꿋이 시구르나를 키워나갔죠.
달마로도,헌혈초월도 모른채 평온하게 2014년이 지나갔습니다.

시구르나,뮤,토르로 월보도 깨고,새로나온 설원도 깨...려고 노력했는데 안됐어요ㅠ

꾸준히 분발하면서 용사단의 중심을 책임져준 우리
시구르나..먼지쌓인 용사지만 이렇게 되새겨보니 미안해집니다. 앞으로는 코스튬도 걸어주고 초무도 들려주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