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애정있고 좋은 용사들을 여럿 만나왔지만 그 중 가장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은 용사들을 뽑으라고 한다면...

국민조합 " 잔 움 레 " 가 아닐까 싶다.

전장이 처음 나오고 엄청난 난이도에 이전 용사단의 기둥조합이었던 추억의 국민조합 " 알 뮤 칸 " 이 더이상 힘을 쓸수 없게 되어 좌절 중이던 시기..

보석도 얼마없어 용사도 늘리기 힘겨운시절 승급용사의 희망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시나리오를 전부 클리어하게 해주었다.

아마 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하슬라 생활도 없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꾸준히 활약하는  " 잔움레 " 앞으로도 더 힘내자 화이팅!

P.S  잔다야 미안하다 너만 코스튬이 없네...

    아직도 화없 수없 그없 이라 입혀줄수 없는

    단장을 용서해라 크흡ㅠㅠ

    누군가 이글을 보게되면 보석을 주시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