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게임이라는 말에 꽃혀 클로즈 베타때부터 달려온지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내 인생게임중 하나라고 볼수 있는 이 게임..



너무 사랑합니다! 도트 좋아!





게임이 오픈된 당시 10연뽑 확정 계전 이라는 것도 없었던시절.. 저에게 날아온 베인 6성은 제 첫 계약전용 용사입니다. 당시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제 덱에서는 에이스 였습니다. 두번쨰 계전은 나이팅게일. 힐량 하나로 시나리오를 평정한 용사단의 보물이었습니다. 마지막 애정 용사는 사전등록으로 얻었던 시구르나. 성능은 애매하지만 초월무기에 풀강까지 해서 지금은 쫄작과 빵던에서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일이 있었지만 제 용사단을 항상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크퀘가 더 오래가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와 귀여운 용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