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크퀘가 벌써 2주년이라니 애증의 게임 크퀘.. 복귀했을 때 빵맥되어있는 도로시가 완전히 쓸모 없고 주력 조합이었던 레뮤기는 완전히 쓸 수 없고 ㅜㅜ 하지만 컨텐츠가 없어 잠시 접었던 크퀘는 복귀해보니 하루종일 해도 마르지 않는 다양한 컨텐츠로 가득찬 게임이 되어있었다. 이제 평생 접을 수 없을거야...
억지로 꾸역꾸역 만들어 전장을 돌게 해주었던 잔다, 여우동, 히카리..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단 로아빅정을 처음으로 이기게 해준 스타냐,뮤,롤랑... 지금은 내 결장 주력조합의 핵심이고 10타르 클리어의 쾌감을 안겨주었던 아테나.. 정말 많은 애증의 캐릭터들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내 하루를 통채로 앗아가고 있는 국민조합 
히카리, 사립 미식축구부, 장로..
이름하여 히사장! 크창끼리만 통하는 비밀의 장소 거룩한 개와 신성한 새2에서 내일도 모레도 나와 함께 포포를 구하러 떠나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