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퀘가 2주년이 되었다길래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살펴봤더니 저도 내일이 2주년이네요.

 

(중간에 탈슬라와 복슬라가 있었다지만.. 모바일 게임을 2년이라는 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다니!! 역시 갓겜!!)

 

 

아직 제대로된 애정캐가 없는 저는 조합의 재미!! 블럭수급의 재미를 알려준

 

알뮤칸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는 조합인것 같아요.

 

세명의 용사들의 시너지와 탱딜힐 조합의 정석중의 정석같은 조합이죠.

 

시나리오는 설원 전장까지도 함께하고(잊지 않겠다 빈집털이범!!)

 

요새, 결장, 월보까지 이녀석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게 게임할 수 있는것 같아요.

 

크퀘 2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