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록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 것 같지만 어느게임들보다,  투자를 하건 안하건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었어 다양한 공략들이 넘쳐나고 각자의 애정캐를 키우며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던것 같아.
다른분들이 잔다를 탱커로 쓸때 나는 승급전사 중 잔다, 토르, 아칸이 안나와서 행운상자로 모았는데 그런와중 풀열매까지 투자한 우리 알렉과 늦게 합류한 베아센세,  그리고 나에게 처음 충격(너무 잘밀엉) 을 준 벤야민 이들로 하드다이크는 물론 성도도 돌았었지,  물론 가끔 친구메이를 빌리기도 했지만 말이야.
뒤늦게 입문했지만 지난 결투장에서 상위 200등까지도 찍어봐서 이제 나도 크린이가 된듯한 기분이 든다. 마지막으로 사실 저번에 크퀘굿즈 받았을 때 컴퓨터가 고장나 인증하기 그래서 가만히있다가 수리 후 2주년 기념으로 아이마트에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제니를 부어서 받은 메모보드 잘쓰고 있다고 전하며 이만 마칠께..

P. S.  수집이벤트 매번 2티어보상 받고있는데 1티어 크르신분들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