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게임의 목적은 '재미' 하나임
승리하는 재미, 좋아하는 선수를 수집하는 재미, 심지어 패배할때도 재미가 있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지금 피벤 유저들은 재미를 위한 수단이 목적이 되버린 느낌이 강함.
구단가치 오르는 재미는 잃어버리고 그냥 구단가치 오르는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사람들이 많이보임.
이적시장 들여다보면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고, 현질하고
그렇게 해도 결국 넥슨한테 개돼지취급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어느샌가 재미를 잃어버리는게 너무 안타까움.

즐기는 방식은 자유지만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에서 재미를 찾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