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여서 연차 쓰고 아침에 피파좀 할까 해서 하고 있는데 제가 오늘 생일이라고 하니까 

정말 너무나 신기하게도 상대분도 오늘 생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게임도 2:2 승부차기 까지 갔는데 동생분께서 가운데 차시라고 훈훈하게 져주신다고 생일 선물까지 주셨네요!

덕분에 생일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구 피온2부터 해오던 피온 인생중 가장 훈훈한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