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스만 귀국 기자회견 요약 >

1. 휴식을 취하려 다음주에 출국할 것이다.

(그냥 쭉 쉬세요 제발)

2. 여러분들의 비판과 비난은 존중한다.
그러나 내 일하는 방식엔 변함없을 것이다.

(예전 클럽팀 나갈때 갑자기 페이스북에 사퇴글 싸지르고 잠수탄거처럼 국대도 그럴건가요?)

3. 국가대표팀 감독은 내가 일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한다.

(독일 국대땐 감독 뢰브 따가리였으면서 뭘해봤다고 무슨..)

4. 이번 대회에서 고전했지만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았다.

(긍정적이요? 팬들은 축알못이군요)

5. 팬들이 부정적으로 극단적으로 평가하는데 우리는 이번 대회 호주전이나 8강, 4강을 가면서 희노애락을 겪었고 이것이 축구다. 극적으로 진출하면서 기쁘지않았는가?

(ㅋㅋㅋㅋㅋ십ㅋㅋㅋ희노애락)

6. 이강인,김민재,손흥민 경기를 체크하러 직관 갈 것이다.

(쟤네를 도대체 왜 체크하러 보러가는데...ㅅ십...K리그 ㅈ까라...)

7. 정몽규 회장이랑 만나서 커피 한잔했다.
이번 대회의 긍정적인 부분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나눴고 다가올 월드컵에 대비해서 준비를 잘할 것이다.

(걍 둘다 손잡고 나가세요 ㅅㅂ)

8. 이번 대회에서 상대 공격에 고전하고 실수하고, 공격 찬스를 날린것에 대해 너무 실망스러웠다.

(선수들은 감독 다 커버쳐주는 인터뷰하는데 자긴 선수탓함ㅋㅋㅋㅋ)

9. 요르단은 우리팀보다 좋은 선수들과 팀이었고,
결승에 갈 충분한 팀이었다.

(요르단 몸값이랑 피파랭킹 보세요 스만이형...)

10. 이렇게 많은 비판과 질타가 왜 있는지 아느냐에 대한 기자 질문에 클리스만은 "그 이유는 난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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