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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3:44
조회: 1,076
추천: 6
메타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죠피파3에 비해 피파4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선전했고 지금도 그 방향성에서 어느정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려 합니다 어느 것이 과도하게 문제가 있다면 공평성에 맞추어 수정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운영 방식은 약간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지 않았나 싶을만큼 크로스와 중거리 라는 두가지 메타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 우리가 왜 침투와 크로스에 목을 매게 되냐면 포메이션 상에 선수의 위치와 개인 전술에 의한 최소한의 활용이 전부이기 때문이죠 팀이 어떠한 스타일로 전개하고 공격하고 수비하느냐에 따라 전체 포메이션이 움직이기 때문에 + 부분 전술로 인해 선수들의 각 역할 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게임의 단순함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거죠 전체적인 시스템 자체를 바꿀 수도 없는 거고 바꿀 의도로 이야기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실상 개인전술로 인하여 효과를 많이 못보기에 조금 더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한다던지 말이죠 ( 예를 들어 수치로 대인 방어 +1+2+3 ) 나는 이 선수를 조금 더 전천후적으로 or 후방에서만 or 전방위적으로 이렇게 참여도나 수치를 개인이 직접 조작할 정도만 된다고 하더라도 체감하기에 많은 것이 바뀌겠죠 물론 크로스의 정확도를 떠나 선수가 경합 하는 과정에서 머리에 정확히 맞춰 골대를 향하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골대의 크기 선수의 크기에 비해 키퍼가 너무 어이없게 막아내지 못하는 것도 (뭐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기도 하겠지만..) 쨌든 적절한 변화를 가져오는 운영만 잘해도 재미를 위해 현질하는 사람들도 훨씬 더 많아지는게 당연한데 다들 그냥 자리만 차지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겠죠 넥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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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