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썼었지만 이쪽이 더 알맞는곳 같아서 옮깁니다.

피파온라인4부터는 전작들과 다르게 적폐팀(흔히 스케,대장케미)으로 인한 사용하는 선수폭이 좁아지는 현상을 막기위하

여 급료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현재 상황을 볼때 급료시스템으로 적폐팀들을 줄이고 더욱 다양한 팀이나
 
선수를 사용하게 하고있긴 하지만 급료 185에 맞춘 적폐팀들이 여전히 즐비합니다. 사실 급료시스템이란것이 적폐선수들

같이 고성능 선수들만 뭉치는것에대해서 핸디캡을 주기위해서이지만 지금은 그 핸디켑이 단순히 적폐팀뿐만이 아닌 클럽

팀유저들에게까지 미치고있습니다. 이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팀 케미를 받는 팀에 한해서만 급료시스템에 예외를 둔

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취지에 부합하기위해 지금같은 515같은 반반케미가 아닌 11명 모두 단일팀을 맞춘상태에 한해서만

 급료를 제외해준다거나 소프트캡처럼 예외조항을 넣어 살짝 급료를 상향시킨다면 상황이 약간이나마 개선될것같습니다.

사실 단일팀에게 메리트를 제공해주기 위해 팀케미를 부여하지만 아무리 팀케미를 받더라도 적폐팀에게 성능으로는 이길

수 없기에 차라리 성능이 아닌 급료부분에서 메리트를 제공하면 더욱 다양한 팀의 유저들이 늘어날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서 선수나 팀선택을할때 성능인지 급료운영부분인지를 전적으로 유저에게 부여할수있게하여 게임의 다양성을 

늘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