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보니까 막 구단가치 이유도없이 떡락한다고 이적시장 조작되고있다는둥 말이많은데

강화를 좀 좋아하거나 잘아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당연한 수순임 조작이아니고 오히려 이걸 노리고 패치했다면

넥슨이 진짜 대단한거고

예전에는 강화자체가 완전 ㅆ하이리스크에 ㅆ로우리턴이여가지고 그냥 돈주고사는게 나은 수준이였음

그이유가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이 대부분 자기 오버롤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경우가 발생해서그럼

지금도 같은유지방식이긴한데 상황이 완전다름

1강부터 4강까지 모든카드들이 1카와 가격이 같아질수도있는 상황이다보니 

예시로 98오버롤을 갖출수있는카드의 폭이 매우넓다는것을 말함

즉 예전에는 98오버롤 카드를 사려면 97짜리 2강이나 98짜리를 사는걸로 만족하는반면에

지금은 94짜리 4강도 오히려 98짜리 1강보다 쌀수있다는 상황이 발생하게됌

그러면 가짓수가 늘어나는건 물론이고 강화시 필요한 오버롤수치의 갯수가 패치전 과 후가 매우 다른상황인거임

귀속으로 쌓이는 애매한 강화선수들은 매물이 쏟아져나올거고 그로인해 전체적인 오버롤 평균 가격이 떨어질거임

그러다보니 강화용 선수들은 싸지기 시작하면 예전엔 엄두도못냈던 오버롤 100짜리 4강을 5강만드는데도

그렇게 큰돈이 들지않는다는 얘기임 그럼 자연스럽게 오버롤이 높았던 선수들도 싸지기 시작하고

유저들이 좋아하는 유명선수들은 고강가격이 프리미엄이 많이붙어있는현상인데

이여파가 거품낀 가격주고 사느니 만드는게 낫다는 판단을 하는 유저도 많아질거임

그러면서 강화선수들이 여럿풀리고 시세는 낮아지니까 당연히 선수들도 많이쌓이기시작하는거고

지금 이상황이 나는 매우 정상적이라고 봄 

오히려 저 귀속패치로 인해 귀속처리뿐만아니라 패치전시점 매우 비효율적인 강화시스템도 살려버림

물론 저게 다량의 고오버롤 신규 선수가 나오지않는이상은 계속 유지되면서 이상태로 안정권에 접어들거같음

(예시로 5강확률이 25%라고 가정하면 적어도 4강에서 5강시도를 4번한거정도의 가격책정이 적당한거지 
귀속매물 패치전이 너무 극단적으로 비효율적이였음) 

운영하는게 진짜 맘에안들고 쉴드치는것도아닌데

유저들이 자기선수들 가격방어한답시고 구단가치떨어진다고 욕박고 조작설이니뭐니 얘기하는거보면 

어이가없음 ㅋㅋㅋㅋ 

내가 우스겟소리로 10년뒤에도 LH VS HOT 호돈 비교할거냐고 비꼬았더니

그땐 피파4 망해 ㅄ아  라고 그딴소리 하는거보면 잼민이가 많긴많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