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헤딩 경합은 버프되어야할텐데요. 하지만 버프의 방향성을 조금 형평성있게 가져가면 좋을거 같아요. 키나 몸무게, 능력치에 따라 극명하게 보이는 차이를 부각시키는 것으로요. 즐라탄 같은 선수는 경합에서 우위를 갖고, 메시 같은 선수는 경합에서 지는 것 처럼이요.
 
전메타에서는 저를 포함 많은 유저들이 불 공평한 경합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현 메타에서는 헤딩경합이 많이 너프되었지요.
 전 메타가 도출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키나 몸무게, 능력치와 상관없이 공격수가 헤딩 경합상황에서 우위를 가져간다는 문제.
- 크로스가 비 현실적으로 정확하고, 휜다는 점. 

그래서 현메타에서는 수비가 무조건적으로 우위를 갖고 공격수가 경합상황에서 지는 상황이 많아졌지요. 하지만 현메타 또한 즐라탄 요렌테 말컹 같은 선수들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불편한 상황일텐데요. 키나 몸무게 능력치가 수비보다 월등히 좋은 경우에도 헤딩을 따는 경우가 정말 적은 것 같아요. 속력과 드리블을 포기한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불쾌감 일텐데요. 또 중거리슛의 빈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