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한국팀 만날때마다 내팀 선수들이 뭔가 괜스레 위축되고 1억짜리 이근호가 40억짜리 선수한테 비비질않나 (단순 보정이라고 쳐도 유독 한국팀 선수들한테는 더 그렇네요)
이런생각을 종종 하곤했는데 방금 두판연속 한국팀 만나고 확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 기분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