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하루에 10판정도 각자 집에서 게임을 함.

부산이라 둘다 평균 핑이 8정도 나옴.

이렇게 겜한지 1년이 넘었는데, 서로 인정한 공통적인 특징이있음.

내 반응속도(체감)가 구리고 상대방이 좋을때 - 상대방팀이 존나 빠르게 움직이며, 압박이 심해져서 뭘 할수가없음, 태클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짐,상대방 키퍼가 존나 잘막음

내 반응속도(체감)가 좋고 상대방이 구릴때 - 내가 실력이 늘엇다고 생각될정도로 수비시 태클타이밍이며, 패스플레이며 모든면에서 잘됨,상대방 키퍼가 존나 못막음

이게 어떨땐 일주일가량 주기로 친구랑 내가 체감이 바뀌고, 심할땐 하루안에서도 왓다갓다함

이거에 따라서 경기력 차이가 엄청나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