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좋아해서, 가장 접근성 좋은 게임이라 시작한 게 피파4임. 막상 하니 초반엔 그러려니 했음.

- 조정/모멘텀 같은 게임마다 스탯 다르게 느껴지는 거 개빡침
이게 개 병 sin 임, 차라리 매판 일정한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한데, ㅈㄴ 달라지니깐 내 선수에 대한 감을 못 잡겠음. 존ㄴ1- 어이없는 건데, 현질한 사람들은 구단 가치 대비 만족스럽지 못하고 저자본 새ㄱ1들은 지가 잘하는 줄 아는듯 근데 또 가끔은 ㅅbal 랜덤으로 구단가치 ㅈㄴ느껴져서 하기 싫게 만듬
ex) 그냥 골인데 크로스바 ㅈㄴ 맞음, 선수 느려지고 수비수 틱장애 + 패스 미스 개 조짐
ex) 이기고 있거나 90분쯤 되면 조정 개 빡세게 들어와서 골 쳐먹힘
   (넥슨은 시간 끄는 새끼들 때문에 만든 거라는데, 이거 때문에 시간 끄는 플레이 오히려 더 늘어남)
ex) 연승하면 어느 순간 선수 개 ㅄ되고 연패하면 선수 날라당김 :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에서 잘하는 팀 있으면 FIFA에서 출장 나와서 누구 다리 부러뜨리고 그럼? ㅈ 같은 조정임

그냥 이해 안되는 점
- 메타의 존재 : 실축에서도 메타가 있나? 피파는 ㅅbal 무슨 침투 메타, 중거리 슛 메타 ㄱㅐ ㅈ같은 소리를 하고 있음. 
1. 메타 따라서 구단 맞춘 사람들은 그때 또 팀갈해야 함 - 사고 파는 과정에서 수수료 ㅈㄴ듬 (이벤트로 풀었던 돈 회수)
2. 실축이랑 거리가 ㅈㄴ 먼 게임이 되어버림. 선수 경기 안 보는 이상, 게임에서 실축처럼 빌드업 여러 번 시도해서 이기는 게 아니라, 조정/모멘텀 메타빨 카드빨로 승패 결정 (여기서 현타 ㅈㄴ 옴)
3. 이딴 식으로 하니깐 애 ㅅ1-1기들 죄다 똑같은 유투브 봐서 만나는 놈마다 MC호나우두 LH날두, 레반도프스키 손흥민 이샛기들 쓰고있음 (매판 똑같은 놈들 만나니깐 전술 바꿀 필요도 없고 ㅇㅣ 순간 그냥 축구가 아닌 공놀이 게임으로 전락)
+ 샛기들 채팅 신고해도 아무 페널티도 안 줘서 잼민이 개 날뜀
+ 이거 말고도 다른 문제들은 사람들 너무 많이 말해서 굳이 언급 안 함

- 애초에 경기마다 선수 기복이야 있을 순 있지만, 팀 전체가 맛탱이 가는 건 좀 어떻게 해야 할 듯(니 실력이니 어쩌니 개소리해도 그 얘기할 때마다 애들이 모멘텀/조정 다 찾아내고 넥슨 사과 받음). 
- 그리고 선수 스탯 좀 디테일하게 신경 쓰면 좋겠음(실축반영 및 게임상 스탯의 경기 반영 수준 향상 / 즐라탄 이상한 방향으로 만들어놨더만 축알못 ㅅbal럼들)

축구도 아닌 ㅈ같은 게임 접으러 간다. 게임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ㅈㄴ 마메에서 2d 게임 돌리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