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팀 자체를 옹호할 의도 없고 팀도 독일 밀란 515임

현실성을 기반으로 생각했을 때 말도 안되는 성능인건 맞음
근데 한국팀 선수들을 일종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해보셈

어느 게임이나 '가성비'라는 아이템은 존재함 일부 게임에서는 그 가성비 템이 최종템이 되기도 함
저 가성비는 어디까지나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들의 빛과 같음, 현질없이 티어올리기 좋으니까

그리고 게임사에선 보통 저런 가성비가 사기가 되면 두 가지 정도의 패턴으로 제한을 검

1. 너프
2. 상위호환

근데 피파에서는 이 두가지가 거의 불가능함 위 예시에서는 아이템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rpg게임에서의 아이템이자 캐릭터이자 파츠 그자체이기 대문

1. 너프를 한다 : 이건 진짜 큰일날 일임 / 앞으로 뭐가 사기다 하는 순간 선수 스탯 또는 스펙 그자체를 너프할 수 있는 권한을 게임사가 본격적으로 발휘할 수 있음, 그나마 피파가 게임으로써 유지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제한점이었는데 특정 선수의 스텟이나 스펙을 건드릴 수 있다? 님들 쓰던 선수들이 게임사 판단하에 임의로 조정당할 수 있다는 의미임

2. 상위호환 출시 : 이는 오버롤이 높거나 급여가 높은 시즌을 출시하겠다는 건데 이적시장이 터져나올거임
한국팀 유저들의 시세 떡락으로 던지는 현상은 둘째 치더라도 이미 220급여에 감당 못할 만큼 오버롤과 급여를 올린 최근 시즌들때문에라도 힘듬, 결국 총 급여를 올려야된다는 소린데 220 올린지 얼마 안되서 힘들듯

개인적으로 한국팀을 너프 시키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면

1. 양발 영향도 감소(약발 3,4 버프 / 양발이더라도 주발과 약발의 차이를 어느 정도 둬야함)

2. 체형, 몸무게에 따른 피지컬 버프(솔직히 건장 너무 쓰레기임, 몸싸움이 쎄다고는 하는데 건장치고 민밸 높은 선수가 없어서 제자리 경합 아니면 쓸데가 없음)

3. 2번의 이유로 민밸 너프(민밸 스텟 자체가 너무 많은 기능에 영향을 줌, 예시로 민첩성이 드리블 중의 몸싸움에 영향을 주고 밸런스가 균형을 잡거나 균형을 복구하는 스텟이지 rpg 스탠스마냥 절대적으로 안넘어지는 스탯이면 안됨)

4. 헤딩 및 점프, 키 등 크로스 관련 버프
- 이건 논란이 될 수도 있어서 조금 길게 쓰자면 - 
: 크로스 메타로 가자는 게 아님, 지금 ㅈ같이 풀터백들이 터져 나온 배경을 보자면
1. 미친 쓰루와 뒷공간 열림을 대비한다(이번에 쓰루너프로 어느정도 해결)
2. 헤딩 너프로 굳이 피지컬 좋은 센터백이 필요 없다(크로스는 버프지만 헤딩이 버프가 아님)
3. 한국팀의 수비 기반 자체도 결국 풀터백이다(차두리, 윤석영 등)

개인적으로 한국팀의 약점은 크로스, 헤딩임 / 거기다 지금 ㅈ같은 풀터백들의 약점이기도 함
언제부터 우리들이 아는 센터백들이 테오, 차두리, 워커였음? 보아텡, 반데이크,티실, 라모스 얘네가 우리가 생각하는 실축 센백 아님?

실축 반영으로 겜만들겠다 했으면 제발 실축을 쳐보고 게임 개발을 하던가, 아님 게임이라도 해보고 넥필 반영을 하던가 했으면 좋겠다 중간이 없어 이 ㅅㅋ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