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탱이가 최애캐지만, 차마 어린이 같은 모습 때문에(볼에 있는 소세지) 차마 너랑은 못하겠고

스타랑 결혼하러 가즈앗!!


솔직히 스타 일러스트도 발군이고 한쪽은 레깅스 한쪽은 하이 삭스에다가 중상일 때, 살짝 비치는 옆구리...
완벽한거 아님? 목소리도 차가우면서 걱정해주고 상표 쳐다보는거냐고 백치미까지 폭발하니까 참을 수가 없다
너무 귀여움



이렇게 보니까 화면이 엄청 더럽네요... 사진 좀 잘라서 올릴껄...



배경 음악으로 '뚜벅 뚜벅 뚜벅' 소리가 나는걸 보니까 스타한테 반지 끼워줄려고 걸어가는 듯 합니다.
"이 시간이 꿈만 같아요... 시키칸" 대사 듣고 아빠 미소 터짐



새삼 느끼는건데 저 장미 이펙트 너무 이쁘지 않음?



앞으로 캐릭터 화면 들어가면 뒤에 교회...?같은 배경이랑 장미 뿌려지는 이펙트 나오는게 너무 이쁨



칭찬해 달라는듯이 말하는 스타가 너무 귀엽다!













... 앞으로 13일 뒤면 다시 취직해서 계속 일만하는 일상이 해고 당하거나 제가 회사 나갈 때까지 계속 될텐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마음 편하게 제가 좋아하는거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최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총 탱크 로봇 관련된건 모에화도 극혐해 하는 타입이었는데

어쩌다보니까 흘러들어와서 3주동안 진짜 열심히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마치 히로인 1명 엔딩 본것같은 기분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시키칸 여러분들도 항상 힘내세요~ 

근데, 다들 소린이라면서 나보다 5배는 쎄잖아? 걱정이 필요 없을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