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관련 행사에 참여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진행도 부드럽고 아는 곡들의 연주를 들으니까
오케스트라를 처음 직접 접하는 데도 흥미롭고 즐거웠어요

오셨던 코스어 분들도 다들 너무 예쁘시고

특히 인터넷으로만 보던 에키홀릭님을 실제로 봐서 더 기쁘내요!

실물이 훨신 예쁘신데 제가 찍은 사진이 그분의 미모를 온전히 담지 못해서 아쉽군요..

굿즈 사는 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오르골도 득템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또 가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