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이벤은 정례적인 이벤트임.

예를 들어, 홀수달 마다 하는 이벤트라고 생각해보셈.


지금은 9월이니까 9월의 포인트 이벤트를 함. 11월에는 11월의 포인트 이벤트를 하겠죠.
그런데 지나간 포인트 이벤트를 하자구요? 언제요?? 9월의 포인트 이벤트를 미루고요??


앞으로 포인트이벤트가 안나오면 모를까 계속, 계속 새거가 나올건데 왜 옛날거 스킵한다고 불만이죠??
햅쌀 나왔는데 묵은쌀 드쉴??

그런데 지나간 포인트이벤트 보상 중 현재에 획득불가능한 인형이나 스킨은 한썹에 없으면 아쉬우니 다른 경로로 푼다는거. 그게 드랍이든 뭐든지요.

"공짜로 줘야하는거 아님??"

중국놈들이 우리보다 1년 더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걔들이 얻은거죠. 결코 공짜가 아닌거죠.
우리는 그 1년만큼의 시간투자가 없었으니, 대신 다른 노오력을 요구할수도 있죠. 스킨 같은건 사실 출시 안해도 그만인데, 혹시나 원하는 사람에게 판매할 수도 있는거구요.


물론, 논란의 원인중 하나는 소통문제도 있죠. 애초에 로드맵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기에 중섭과의 비교로 꼬투리가 잡힐 수 밖에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