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에픽 무료이벤트 때 들어온 유저입니다. 당시에 GTA온라인에 완전히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레벨만 높여 놨습니다.

당시에 자주하던 연락책 임무 2배 이벤트를 주로 플레이 해왔으며, 지금도 심심하면 연락책 임무를 돌리고, 특히 제랄드와 카지노 펜트하우스 미션을 좋아합니다.

구습은 어느정도 할 줄 알고, 주로 신습 위주로 돌리며 주요 돈벌이는 카습으로 해오다가 페습으로 갈아 탔습니다.

원래 속해있던 조직의 디코도 있고 이후에 조금씩 알게 된 분들과 게임을 하곤 했지만 그 분들 모두 게임에 자주 접속하지 못하게 되어 외롭고 쓸쓸히 퀵매칭을 돌리며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들과 고구마를 삼키며 습격을 하는 재미(?)로 간간히 게임 즐기고 있네요.

30대 중반의 남성 유저이고 시간대 상관없이 같이 GTA 온라인 즐기실 분들 계시면 디스코드 추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모두 공개로 해놓았고 핵 사용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퀵매칭으로 습격을 진행할 때에도 외국인 중 하나가 핵을 사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면 칼같이 나올 정도로 신경 많이 쓰며 캐릭터 키워 왔습니다.

모쪼록 GTA 온라인을 즐기시는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디스코드 : jun860922#9735
게임닉 : jun8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