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미니맵 기준입니다. (골렘 이미지는 메이플에서 온거라더군요...걍 구글링했음)



1시 석공 고반세르 (2피오나)

패턴이 2개 입니다. 평타를 3번이상 날리다가 양손을 뒤로하고 스매시를 찍는 패턴과

괴성을 지르고 쿵쿵거리면서 탱탱볼이 되는 패턴

두번째 패턴때문에 라실 피오나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더군다나 탱탱볼 끝나자마자 방강 or 방돌을 쓰면 높은 확률로 부파모션이 뜹니다. (얼굴쪽에 부파)

단 주의점은 탱탱볼 패턴시 스태미너가 풀인 상태가 아니면 한두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스태미너 유지는 필수



11시 청동세공사 크레드네 (이비 or 오나)

가장 골치를 썩히는 녀석입니다.

불방구를 내뿜으며 로켓펀치를 쏴대는데, 이번 패치로 불방구 캔슬이 안된다는 제보가 있군요.

결론은 도망치면서 원거리 공격밖에 답이 없습니다.

오나를 하나 집어넣어서 어글을 끌어주면 이비가 딜하기 편하므로 오나도 집어넣어봤습니다.

배때지에 부파가 있으므로 점폭이나 창을 쑤셔주면 부파가 됩니다.



5시 목공 루흐다 (추천X)

땅바닥 찍고 돌진 후 휘두르기와 제자리 휠윈드 두가지 패턴이 있는데

휠윈드만 조심하면 그냥 호구입니다.

근접캐릭중에서 비교적 범위가 넓은 검시타나 낫비가 좀 유리합니다.



7시 대장장이 게브네 (카록 외 추천X)

유일하게 힘겨루기 패턴이 있습니다.

3연타 랑 2타 찍기 두가지 패턴인데

후자의 경우 찍을 때 힘겨루기가 가능합니다.

카록이 들어가면 조금 편하겠죠? 이녀석도 호구므로 그냥 잡아줍시다.



참고로 콜루 공략도 조금 써 보자면,

최종보스는 왼쪽팔에 게브네 색깔인 부분이 부파위치입니다.

이놈은 4 골렘의 모든 패턴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 경험을 다 해본 사람일 수록 편합니다.

패턴이 워낙 많아서 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돌을 집어 던지는 패턴에 의해 나오는 돌멩이를 투석기에 장착해서

기절시킨 다음에 극딜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나는 싱컨인다! 하는분은 그냥 극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