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풍선 타이틀노기에 가장 큰 문제를 꼽자면 아마도 물풍선의 명중률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위의 영상은 약 4년 전에 스노우볼 타이틀노기할 때 썼던 방법으로 거미들이 주차(?)가 돼서 정밀 조준이 가능합니다.

장소는 '마족의 징표'이며, 결전에서도 확률로 뜨는 장소 입니다.

거미 동굴에 물풍선 1방짜리 거미가 많은 걸 알아도 저처럼.. 움직이는 거미들을 맞추지 못한다면..

개수 제한이 있는 이번 이벤트에선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니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상대적으로 마릿수가 적더라도 저같은 분들께 추천 드리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정말 시간이 많다면 물풍선을 1개만 남기시고 미궁 가시면 총 2~3번 정도 충전이 됩니다.
미궁은 타이틀 횟수 카운트가 안 오른다네요.. ㅜㅜ

타이틀노기하실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