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투석기 타이틀인 '납작해질 뻔한' 타이틀은 따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페이즈 시작시 젝칼리온이 투석기 돌을 들면서 시작하는데 이게 타이틀 횟수에 카운트가 한 번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위 스샷에서 피가 8줄일 때 즉, 2페이즈가 시작 전일 때 타이틀이 32회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페이즈가 시작하고 나서의 스샷은
 
 
다음과 같이 33회로 타이틀이 하나 더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이틀이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은 전에 올라왔던 팁 처럼 2페이즈 시작하고 죽은다음 가만히 있으시면 젝칼리온이 돌아다니다가 한 번씩 투석기 돌을 집어드는데 이 패턴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요.
 
요컨데 하루 두 번씩 젝칼을 꾸준히 도는 분들이라면 따로 패턴 유도를 하지 않아도 25일이면 자연스레 타이틀을 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가 팁으로 젝칼이 왼쪽으로 한바퀴 돈 뒤 오른쪽 어깨에서 내려찍는 도끼는 '가불기' 판정입니다.
 
퍼펙트 가드가 아닌 일반가드 또는 마나앰버 등은 방어가 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고 플레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