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마우스에 다양한 버튼들이 달려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 버튼들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이를 마영전에도 적용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우선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피깃대쉬와 다를바 없지만
이안에는 이전까지의 피깃대쉬와는 다른 매우 간단한 조작성이 숨어있다는 것!

저희가 알던 피깃대쉬와는 다르게 
대쉬후 매크로키 원터치로 간편하게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본래의 피깃대쉬는 스매쉬와 피닉스의 깃털을 연달아 빠르게 눌러 사용해야했습니다.
가령 손이 꼬이는 경우에는 제자리 깃털모션으로 피격을 당했지만

로지텍 마우스의 디테일한 설정덕분에  
피깃대쉬를 실패하는 일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로지텍 G402를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닉스등 다른 버튼이 달린 마우스는 사용해보지 않아 정보를 제공드릴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1.기본키설정은 피깃(또는 애완동물피깃)을 게임내에서 마우스볼로 설정해줍니다.




2.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 설치후에 본인의 기호에 따라 원하는 키를 선택합니다.





3. 아래 사진의 순서를 따라 가운데 단추(휠과 동일)에 등록된 피깃을 선택해줍니다.




4. 마찬가지로 피깃대쉬의 충족조건인 스매쉬 버튼을 매크로 안에 설정해 줍니다.


 


5.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면 가운데 단추 아래로 위로 / 오른쪽 단추 아래로 위로 라고 설정이 되는데
  이때 오른쪽 단추 아래로를 클릭후 지연삽입을 눌러줍니다.




6. 더블클릭하여 지연되는 값을 50으로 설정해줍니다.




7. 완성된 설정값입니다.





이제 모두 간단한 조작으로 슝슝날아다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