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팁이지만
고글기를 하다보면 몰라서 그러시는 건지 아님 알면서도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홀딩기 쓰는 타이밍을 이상하게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 보시고 참고 하시라고 이렇게 팁게에 글을 씁니다.
 
고글기가 중력 패턴을 쓸때
여신의 심판을 한방 맞히고(갑옷이 없는 팔이나 머리) 워프홀에 들어가서
글기의 등에 여신의 심판을 꽂으면
글기가 벽이나 모서리 방향으로 돌면서 쭈그려 않은 후 일어서면서 아프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때.(고글기가 등에 여신의 심판이 꽂히고 벽을 보면서 쭈그렸다 일어서면서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동안)
딜을 넣어서 다운치를 쌓던가 여분의 여신의 심판을 한두방 정도 맞혀서 다운치를 쌓으면
소리를 지르고 나서 다시 쪼그려앉는 자동 홀딩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때 홀딩기를 날려서 자동홀딩효과를 없애시는 분들이 아직도 참 많은 것 같더라고요
하루 4캐릭 2판씩 도는데 1캐릭은 지인과 부파방 고정으로 가서 설명하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없는데
3캐릭의 경우는 그냥 공제만 걸고 도는데 6판중 3,4판은 저 타이밍에 홀딩을 쓰시는 분들이 꼭 있더라구요
 
공제방이 되었든 노공제방이 되었든 누구나 클리어 타임은 짧을 수록 좋잖아요
저 자동홀딩 1타임이면 노공제방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제가 자주다니는 21/190 이나 22/200 방 같은 경우는
반줄 이상의 피를 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클리어 타임이 조금이라도 줄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