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3일차 잉여 겸 연어 탭비입니다. 그 새에 이비가 개편도 되고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적응 겸 메르 노피격 한번 돌아봤습니다.

 

우선 이비의 경우 마나실드가 있을 때 피격 시 피격 카운트 처리가 되지 않는건 .. 다들 아실 거라 믿어요.

 

메르의 경우 공격 유도성이 낮지만, 액션이 크고 거리를 좁히는 속도가 상당한 패턴이 있습니다.

게다가 공간이 작고 협소해서 움직일 공간이 없기 때문에, 피하는데에 횡이동, 또는 원을 그리며 달리거나 노크 점프 및 스패로우를 해주게 되면 상당히 피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독장판 패턴을 제외하고, 메르의 패턴은 상대적으로 선딜이 짧고, 공격 후에 괴성을 지른다거나, 고개를 흔드는 등 후딜이 길기 때문에 안정적인 거리 확보를 해놓은 후,

후딜레이 시간까지 이용하여 집중을 하게 되면 저공속 탭비의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집중 3, 집중 4단계 마법 캐스팅 및 세이브가 가능해집니다.(는 무슨 이제 이동집중도 되더만 ..)

 

현텝은 복귀하자마자 땄으므로 여기서는 현란한 스텝 타이틀이 따지진 않았네요 ㅎㅎ

 

접을 때 계삭 해서 키운지 얼마 안된 캐릭이라 AP가 적습니다 늅늅.. 딜량은 가볍게 무시를 ..

 

 

어때요?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