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비] Ep4. 테섭 레이드 솔플 모음

 

 

  

 영상에 촬영된 난이도는 모두 5069 난이도 입니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는 분께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버퍼링이 심하면 톱니바퀴를 누르신 후 화질을 낮춰주세요.

 

 

 

 

 최무각 / 눈사람 / 타티크

 

 

 

 

7080과 5069의 차이는 "힐" 여부와 피통, 공속, 패턴 차이인데..

 

5069의 율케스는 힐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데에 비해

7080의 율케스는 7줄이 되는 순간 2분이 안되는 쿨타임으로 ( 즉, 중력으로 캔슬이 가능하지 않네요 ) 

  

체력1줄을 채웁니다. 

대략 50여분 간 7줄 - 8줄 / 7줄 - 8줄 줄다리기를 하다가 5069를 클리어 하기로 맘을 바꿨어요.

 

좋은 방법이 생길때까지 조금 더 고민해 봐야곘습니다.

 

또한 7080의 율케스는 커다란 칼이 소환되어 율케스와는 별개로 유저를 괴롭히는 데에 비해 

5069의 율케스의 잉켈스는 슬레이브식 칼을 소환하지 않아요. 

 

 

글쎄요, 탭비에게 썩 상성이 좋은 보스가 아니네요 ^^;

굉장히 빠른 기습식 패턴이 두개나 존재하고.. 공격 중간중간의 딜레이가 큰 편은 아니기에 

짤짤이나 2,3차징 마법이 딜링의 주가 되었습니다.

공속이 상당한데에 비해 후딜과 선딜 모두가 짧기 때문에 회피를 무빙에 의존해야 하는 탭비로서는

썩 쉬운 난이도가 아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유도가 상당하며 엠버에 생겼다는 무적은 어..어떻게 써먹어야 하는거지....  

둔해보이는 몸놀림에 비해 유저를 쫓아 성큼성큼 걸어오는 속도가 꽤 빨라요.

 

한방 한방의 데미지는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사선으로 달리다가 들어오는 일섬의 데미지는 일품.

방어력을 올리는 오오라를 몸에 두르는 등 상당히 공들인 느낌..

 

철저한 아웃파이팅이 요구 됩니다.

 

 

 

 

 

 

 

 

 

 

 

 

 

 

 

 

 최무각 / 눈사람

 

탭비와 상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라이노토스가 원 모델이어서 그런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구요.

불뿜기는 라이노의 그것과 다르게 2회. 불을 뿜고 나면 피격 자리에 예쁘게(??) 마나마인 형식의 구체가 유저를 감쌉니다

.

외에 딱히 회피가 불가능한 패턴이나 버거웠던 패턴은 없었어요.

체력이 무식하게 많다.. 싶은 느낌?

 

의외로 갈고리 걸기가 혼자서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 솔로잉이 되네요. 

 

맵과 보스몹이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촬영에 필요한 영상렉도 배가 되었습니다.(OTL)

5069 라바사트가 7080 하반을 잡는것과 동일한 시간이 나왔으니.. 확실히 체력이 많은건가 ;;

아마 숙련도 차이 이겠지만 조금 더 두드려 보면 좋은 방법들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 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신규 보스몹 데이터가 궁금해 지네요.

익숙해지면 다시 7080으로 ;_;

 

 

 

 

 

 

 

 

 

 

 

 최무각 / 눈사람 / 타티크

 

 

 

 

설정상 크로우 크루아흐의 하수인 일텐데..

체감 난이도는 끝판왕 같은 난이도를 보여주는 엘라한 이었습니다. [7080 기준]

엘라한의 모든 행동에 열기 게이지가 추가 되기 때문에 피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통상 1피격당 20회의 열기게이지가 추가 되고 100이 되는 순간 브레스 끔살..... 

열기 게이지를 초기화 시키는 성수는 vs하반 에서의 갈고리 처럼 맵상에 지급됩니다. 

1회 보급이고 재보급 까지 딜레이가 꽤 있기 때문에 사용엔 충분히 주의를..

5타 돌진과 기습펀치가 상당히 곤욕스럽지만 의외로 코코볼, 옆치기 등 너그러운 판정을 가진 공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5타 돌진의 경우 2타째에 엠버가 박살나며 추가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영상에서 처럼 거리를 벌려 피하는것이

현재로서는 베스트 라고 여겨지구요..

영상에 촬영된 엘라한은 5069 난이도 이고 7080이 되면 화면 전 구간에 소형 메테오와 이따금씩 화산탄이 폭격됩니다.

진정한 끝판왕이 되어 버려요.. ㅎㄷㄷ

이렇게 신규 레이드 5069는 전부 클리어를 했긴 했는데...

아직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는 마나엠버의 0.2초..

아무래도 개발진의 의도가 이런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여유..

 

 

 

 

 

 

 

 

 

 

 

 

 

 

 

 

 

 

 

 

 

 

 

 

미리부터 간격을 재고 있지 않으면 무빙으로 흘리지 못할 패턴이 몇가지 있네요. 

혹은 아직 파훼를 못해낸 걸수도..

이놈의 엠버에 달아주었다는 0.2초의 미학은 과연 적용되고 있는것인가.. 

어째 창시타로 하던 것보다 더욱 회피하기 힘든 느낌;; 

물약타임을 딱히 가지지 못하는 것도 제법 번거로워요. 끽해야 제자리에서 전기 차징 하는 패턴 정도? T_T

7080의 경우 석상을 제거할 길이 없어 현재로선 gg

 

산화 패턴은 참신하기도 하고 참 재밌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5069의 경우 산화패턴이 없네요. 

 

 

 

 

 

 

7080의 경우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댐벼볼만한 라바사트와 엘라한을 집중 공략해 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