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22.2k, 방 7.9k, 공속 62, 크리 107, 밸런스 90

 

노 방각, 노 물약, 임무각 사용

 

드디어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노 방각 솔로잉을 완수하게 되었습니다 ㅠ...

 

처음에는 방각 슬롯에 올려 놓은 줄 알고 시작 했는데... 중간에 방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인벤토리를 열고 확인 해봤더니...... 없었네요 헤헿... ㅠ...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다시 마음잡고

 

해본 결과 성공했네요 ㅠ... 이건 뭐... 패턴 운도 많이 따라줬고... 솔직히 성공은 했지만 좀 그런... ㅠ

 

특히 막판 3 페이즈에 4타 도끼질만 죽어라 해대는 젝칼리온이라 잘해야 손가락 정도의 피통만 한마디

 

남겨놓고 죽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ㅠ...

 

처음 성공 했을때나 지금이나 느끼는 거지만 보스의 패턴운도 어느정도 따라주어야 클리어 가능한 보스라...

 

여러모로 공략이 참 어려운 보스중에 하나라 봅니다 ㅠ... 선딜없이 발동되는 4타 도끼질, 마영전 전 보스몹들 중

 

최고의 유도성을 가진 돌진기(거기다 앰불기 ㅠ...), 정말 답 없는 3페이즈.... 젝칼리온을 통해서 느낀게 없는건지

 

이번에 나온 메르도... (메르는 그나마 양반이긴 하지만 ㅠ...) 젝칼리온은 3페이즈 대처만 어찌어찌 가능하다면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한 보스이기도 하지만... ㅠ 어찌 되었든 의도 하지는 않았지만... 노 방각 클리어도 완료 했네요 ㅠ..

 

아무튼 인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