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스 기브넨과 라이노토스를 다녀왔습니다. 


기브넨은 옛~날 창시타나 피오나 공략&팁도 이용해서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엄청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근데 실력도 부족하고, 반쯤 운에 맡겨야 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성공할때까지 해보자! 했는데
15분 버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욕심버리고 그냥 클리어만 했어요. 

플레이가 엉망인건 제 실력이니까 괜찮은데, 연습한 걸 못 담은게 못내 아쉽네요...^^;;



라이노토스는 

시작부터 패턴대응보다는 낙댐 유도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연습했어요.

몸빵해줄 골렘이 금방 녹아버려서 1층 폭까지 이용하긴 좀 부담스럽고, 편한 2층 폭만 이용했는데, 

피스톨도 3층 올라오는 몸빵용으로 돌리고, 벼랑유도는 몸으로 했으면 1층 폭도 이용가능했을것 같기도 하고...

사실 낙댐 효율이 어떤지는 잘 몰라요 ㅎㅎ;;
하지만 엄청 긴 전투인데 폭하는 재미에 지루한지 모르게 했어요~!

- 3:00 부파 후 3층 전투 시작




다음은 지그랑 뷔제 차례예요.
 
뷔제는 코코볼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파티플레이에 비해서 솔플때는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지그는 가장 문제였던 석화 캔에 관한 팁을 많이 얻어서 편한 마음으로 빠르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잉켈스를 마지막으로 미룬 이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