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던 사이에 레벨이 확장 됐으니
새로 키울 사냐한테 눈꼽만큼이라도 도움을 주려면
하나 정도는 만렙을 찍어줘야 하는데
역시 똥손은 검오나죠.

레벨업 숙제들도 그새 개편됐길래
95렙 보스몹 두 번 씩 잡기부터 해줬습니다.
110 렙 보급 장비 개꿀.

근데 오르나 롱소드 11강은 왜 있는거지.
술 마시고 꽐라돼서 한 번 질렀나...
암튼 잘 씀 ㅋㅋㅋ

일단 100렙 보스몹들 이후로는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자르. 처음 잡아봄. 즉사패턴 모름. 여신의 가호 퍼묵.
네베레스. 마찬가지.
라그나힘. 마찬가지.
시에테. 마찬가지. 인데 얘한테 즉사 제일 많이 당한듯...
에포나. 마찬가지. 인데 왜 자꾸 잡아오래!

암튼 115렙에서 에포나 추가퀘 좀 더 하다보니
대강 120 렙이 되더군요.

나머지는 레벨 확장 되면 또 해야겠습니다.